AI 관련 뉴스 (AI로 인한 경제 왜곡)
1. ChatGPT 업로드 장애발생
오픈AI는 11일 "ChatGPT 파일 업로드 및 코덱스 클라우드 작업 생성 시 오류가 증가할 수 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최초 오류 발생 시점은 오전 10시23분께로 추정됐다. 오후 2시35분쯤 정상화 되었다.
이것은 기록을 위해 남겨놓습니다. 저는 ChatGPT 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영향이 없었는데 주로 사용하시던 분들은 많이 불편했겠네요.
더 흥미로운 뉴스는 다음 것이었습니다. AI(투자)가 실물 경제를 왜곡한다는 뉴스 기사입니다.
2. WSJ "미국 경제, AI로 왜곡 ... AI 투자 급증도 장비 가격 상승 영향"
관세와 이란 전쟁과 같은 엄청난 사건도 AI 투자 규모에 가려진 것은 물론, AI 투자 규모 급증도 사실은 장비와 부품 가격 상승 영향이 크게 반영됐다는 지적이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미국은 AI 투자 급증에 따라 1분기 GDP 성장률이 2%에 달하였지만,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들의 AI 관련 투자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소비는 1.6%의 완만한 성장을 했을 뿐이고, 주택과 사업용 건물, 트럭 및 항공기와 같은 운송 장비에 대한 투자는 감소하였습니다.
AI 투자 관련 지출도 미국 생산이 아니라 반도체 같은 수입 장비에 쓰인 것으로 수입을 제외하면 기여도는 0.4%로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빅테크 기업들이 급등했기 때문이고 500개 기업 모두에게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했을 때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습니다.
AI로 인한 왜곡은 자본과 노동 사이의 경제적 분배에도 영향을 미쳐 그 불균형을 심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테크 등 기업의 이유은 급증하지만 임금 및 복리후생은 1분기에 연 3.1% 증가에 그쳤고 이마저도 인플레이션을 을 고려하면 오히려 0.5% 감소했다고 합니다.
AI 는 데이터와 체감 사이의 괴리를 심화시킵니다. 주가 상승과 기업 이익 증가로 기업과 투자자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지만, 일반 노동자들이나 소비자들은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노동자들은 AI의 효율성 때문에 해고의 위협을 받고,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입니다.
WSJ 은 이런 비관적인 전망에도 왜곡이 있다고 합니다. 즉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경영 실패를 인정하기 보다 AI를 이유로 감원을 하는 것이 훨씬 나아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기업들이 AI에 대한 투자를 중단해도, 광범위한 경기 침체로는 이어지지 않는다는 예상입니다. 그것은 주가와 이익은 하락하겠지만, 임금에 의존하는 일반 노동자들에게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줄 요약, AI는 채팅 중에는 할루시네시션을 보이고, 현실에서는 사실을 왜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