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 번역한 진달래꽃
날짜: 2026년 4월 22일 (흐림)

지난 번에 영문을 한글로 번역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 글을 영문으로 번역하기로 합니다.
한국인 이라면 모를 수 없는 김소월의 진달래꽃입니다. 요즘도 학교에서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시를 보시죠.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이것을 ChatGPT에게 번역을 시켰더니, 3가지 버전으로 번역을 합니다.
1. 먼저, 첫번째입니다.
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of Kim So-wol’s Azaleas that preserves the tone and emotional restraint of the original: 원본의 톤과 감정적 절제를 유지한 진달래꽃
Azaleas
by Kim So-wol
When you leave, 당신이 떠날 때
weary of the sight of me, 나 보기가 지쳐서
I shall let you go without a word. 말 없이 보낼 것이다
From Mount Yak in Yongbyon, 영변의 약산에서 // Yaksan 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I will gather armfuls of azaleas 진달래를 한아름 따다가
and scatter them along your path. 당신의 가시는 길에 뿌릴 것이다.
Step by step as you go, 가시는 걸음 걸음 마다,
please tread lightly 가볍게(사뿐히) 밟으소서
upon those flowers. 그 꽃들을
When you leave, 당신이 떠날 때,
weary of the sight of me, 나 보기가 지쳐서
even in death, I shall not shed a tear. 죽어도 눈물 흘리지 않을 것이다.
If you want, I can also give you a more literal translation or a more poetic/modernized version depending on your purpose (blog, study, etc.).
2. 두번째는 더욱 문학적으로 번역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Here is a more literal, line-by-line translation that stays as close as possible to the original Korean wording and structure:
더 문학적으로 한줄 한줄 번역, 최대한 원본의 한국말의 워딩과 구조에 가깝게
Azaleas
by Kim So-wol
Seeing me becomes hateful to you, 나를 보는 것이 싫어져서
when you go, 떠날 때,
without a word, gently, I will let you go. 말없이 고이 떠나게 할 것이다.
In Yeongbyeon, on Mount Yak, 영변의 약산에 있는
azalea flowers, 진달래꼿을,
I will pick armfuls and scatter them on the path you go. 한아름 따다가 가시는 길에 뿌릴 것이다.
On your departing steps, step by step, 떠나는 걸음 걸음 마다,
the flowers laid there— 흩뿌려진 그 꽃들을,
please softly tread upon them as you go. 가시는 길에 부드럽게(사뿐히) 밟으소서.
Seeing me becomes hateful to you, 나를 보는 것이 싫어져서
when you go, 떠날 때,
even if I die, I will not shed tears. 죽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이다.
This version intentionally keeps repetitions, phrasing, and slightly unusual English structure to mirror the original Korean as closely as possible.
이 버전은 의도적으로 반복, 문구선택, 그리고 원문에 되도록 가깝게 하기 위해서 영문 구조가 약간 일상적이지 않도록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적이고 현대적인 버전입니다.
Here’s a more poetic, modernized rendering that smooths the language while preserving the quiet restraint and emotional depth of the original:
원문의 조용한 절제와 감정적인 깊이를 간직하면서 더 시적이고, 현대적으로 변형한 버전이라
합니다.
Azaleas
after Kim So-wol
If you leave me, 나를 떠난다면,
tired of who I am, 나의 존재 자체에 지쳐서,
I’ll let you go—silently, without holding on. 조용히(고이) 보낼 것이다. 붙잡지 않고.
From Yak Mountain in Yeongbyeon, 영변의 약산에서
I’ll gather armfuls of azaleas 진달래꽃을 한아름 따다가
and scatter them along the road you take. 가시는 길에 뿌릴 것이다
With every step you make, 당신이 가시는 발걸음과 함께 (무슨 의미)
please walk gently, 부드럽게 걸어 가소서
as if the flowers still mattered. 마치 꽃들이 여전히 중요한 것처럼 (특이하게 번역했네요)
And when you leave me, 그리고 당신이 떠날 때,
tired of who I am, 나 자신에 지쳐서,
I will not cry— 울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shed tears 보다 시적이지 않네요)
not even as my heart breaks. 내 가슴이 무너지더라도
This version leans into natural English rhythm and contemporary tone, while keeping the poem’s central feeling of dignified, restrained farewell.
원 시의 품위있고 절제된의 이별이라는 중심적인 감정을 지키면서도 자연스러운 영어의 리듬과 현대적인 톤으로 기운 버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시를 잘 번역해서 놀라웠습니다.
원래는 3대장 (나머지 제미나이와 클로드 도 함께)의 번역을 비교하려고 했는데, 챗GPT가 세 개의
버전을 주어서 이것으로 마치고 나머지는 다시 기회 있을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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